이천시는 오는 2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정훈 멘토링 세일즈 아카데미 원장을 초청해 ‘당신의 눈에서 희망을 봅니다’라는 주제로 제133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사로 나서는 이정훈 원장은 지난 2000년 스물다섯 나이에 메트라이프생명보험에 최연소로 입사해, 입사 1년 만에 대한민국 최연소로 MDRT(백만 불 원탁회의)에 가입했다. 이어 2003년 COT(MDRT의 3배 실적), 20대에 연봉 5억을 달성했고, 2004년 재정설계사 4천여 명을 제치고 메트라이프생명 최초로 최고직급 ‘President’에 올랐다.

주요 언론에 ‘화제의 인물’로 소개되며 매일 1건, 매주 5건씩 5년간 월 평균 25건을 계약하는 신기록을 수립한 이 원장은 5년간 계약 고객 1,100명, 고객 유지율 98%와 20억 연봉으로 업계 신화를 창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아카데미 강연에서 희망을 잃고 고통과 한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나 시작해 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 환경으로부터 오는 위기, 세상의 차가운 시선, 나에 대한 불만족, 여러 번의 좌절과 실망, 여러 번의 거절과 상처를 통해 어느덧 소심하게 변해버린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테크와 관련한 비법을 전수해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이다.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