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항공작전사령관 배명헌 소장(육사 34기) 주관으로 실시한 육군항공 보훈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이 부대 계류장에서 CH-47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날 행사에는 회전익 102기로 보훈 5급인 예비역 준위 하상국씨, 회전익 23기로 순직한 남인호 준위의 친형 남용호씨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항공병과 선배전우들의 희생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보훈가족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초청 대상자들은 부대 도착 후 먼저 일반현황 보고를 받고 부대소개영상을 시청했으며 이어서 부대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역사관을 둘러보며 창설 61주년을 맞은 육군항공의 발전상과 비전들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그리고 항공기 계류장에서 육군항공의 핵심공세기동전력 기종인 CH-47, UH-60, AH-1S, BO-105, 500MD 등의 항공기를 조종사들로부터 소개받은 후, 부대 간부식당에서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하는 등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항공작전사령관 배명헌 소장은 “육군항공 보훈가족을 모신 뜻 깊은 날을 맞아 항작사 전 장병은 선배전우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이어 받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정예 항공부대’ 육성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저널
이천저널 icjn@paran.com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월례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