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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분할 시민사회단체 나섰다

19일 시민서명운동… 30일 선거구분할 추진위 창립 양동민 기자l승인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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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국회의원 선거구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순수시민운동으로 선거구분할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이천 희망과 비전 제시할 순수 시민운동으로 전개”

내년 총선에서 이천 여주 선거구 분할을 위해 이천 시민 사회단체가 적극 나서고 있다.

(가칭)국회의원 선거구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준비위원회 공동대표 윤동선·이대영·김경희)가 19일 거리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선거구 분할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추진위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30일 창립대회 이전까지 50여개 단체와 회원을 포함한 시민 5천명 이상을 추진위에 참여케 해 범시민운동으로의 출범을 목표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경과보고에서 4월 10일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원회(이천시 원주민들의 모임), 이천시방위협의회 등 3개 단체가 모여 이천.여주 선거구의 인구가 31만 2,148명이어서 현행 국회의원 선거법과 헌법재판소의 가이드라인인 인구상한선인 30만 9,279명(이천 20만 3,074명. 여주 10만 9,094명)을 넘어섰고, 10만 3,093명의 하한선을 여주군이 초과해 반드시 분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4월 20일 개최한 이천시 원목회에서 이원회 윤동선 회장이 선거구 분할에 대한 제안설명을 갖고 전국의 선거구 분할 대상 6곳 중 2개 지자체가 하나의 선거구인 경우는 이천.여주 선거구 밖에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아울러 5월 4일에는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 실무위원 15인을 구성하고, 1차 대표자회의를 가졌고 8일과 15일에는 실무위원 회의를 가졌다.

16일에는 이천시의 모든 사회단체와 이천시 이통장들에게 선거구분할의 필요성이 담긴 안내장과 참여 신청서(서명부)를 발송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추진위는 “선거구 분할 대상 6곳 중 이천시와 여주군, 2개의 지자체만 하나의 선거구인 현실을 감안하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분할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거구 분할은 이천시민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이천시 선거구 분할 추진위원회 사무국(031-631-1104. fax 031-638-2019)´로 연락하거나 이메일(2000wks@korea.com)로 문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국회의원 선거구분할 추진위원회는 오는 30일 이천상공회의소에서 선거구분할 추진위원회 창립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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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민 기자  coa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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