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장농협은 지난 11일 조합원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전달 사업은 농협 고유의 목적인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농업인 실익 증대에 근거를 두고 2005년부터 시작하여 2011년까지 총 179명에게 2억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으며, 이로 인한 효과로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조합원 자녀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장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조합원 자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