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일성 KBS 야구 해설위원이 지난 14일 극동정보대학에서 ‘프로정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하 위원은 지난 14일 극동정보대학 공산기념관에서 ‘프로정신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호소력 짙은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하 위원은 이날 강의에서 “냉정한 야구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프로정신을 지닌 자신만의 경쟁력”이라며 “CEO들도 자신만의 기업가 정신을 갖고 타사보다 차별화된 프로경쟁력을 지닐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하 위원은 지난 수십 년간 야구인생에서 격은 일화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풀어놓으며,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극동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하 위원 특강에 이어 △21일 웃음치료사로 알려진 신선해 교수의 ‘웃음과 성공’ △28일 대학 물리치료과 김동대 교수의 ‘관절염과 뇌졸중’ △ 5월 6일 MBC 신경민 앵커의 ‘언론과 방송의 역할’ △5월 19일 정범구 국회의원의 ‘한국정치 현안과 미래전망’ 등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극동정보대학 평생교육원 CEO과정에 대한 강의내용과 자료는 대학 홈페이지(www.kd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