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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어간다

(연접개발제한폐지 : 국토법시행령) 이천저널l승인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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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석 이천·여주건축사협회장, 한국물류관리사협회이사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면 시에서는 일자리 만들기에 골머리를 앓는다. 일자리 창출에 대한 부담감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젊은이들의 쳐진 어깨를 보노라면 ‘저 친구들이 지금 직장을 잡지 못해 얼마나 마음고생을 할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것은 정부나 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의 몫이다. 시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규제를 간소화하는 등 해결해 주다보면 일자리는 저절로 생길 터이다.

나라보다 기업이 우선되는 국제화시대에 이천에 많은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최대한 규제를 완화(연접개발제한폐지 : 국토법시행령)하고 지원해주는 것이야말로 확실하게 고용을 창출하여 이천시를 발전시키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기업인들은 보다 당당하고 분명하게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현재 기업들은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얘기해봤자 괜한 불이익만 당할 수 있다는 피해의식도 있을 수 있고, 싫은 소리는 득 될 것도 없다며 말을 조심스럽게 우회적으로 돌려서 한다. 그러다가 공식적인 자리를 떠나 인간적인 자리를 같이하다보면 그때서야 답답한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 또한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금까지의 이천은 규제가 많고 인·허가 업무가 너무 경직되었다고 지적된 사례가 많다. 때문에 이를 해소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그러한 노력의 성과로 많은 기업들이 다시 찾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더해서 연접개발 완화(국토법시행령)를 간소화시키고 최소한의 규제로 하면 이 기회를 잘 살려 이천에서만큼은 어깨가 쳐진 실업자가 줄어들고 활력이 넘치는 이천시 지역경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갖고 다시 한 번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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