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의회 제20주년 기념식수 식재를 위한 삽을 뜨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는 의회 앞 잔디마당에서 20년산 소나무를 식재하는 것으로 개원 제20주년을 기념하는 간소한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와 조병돈 이천시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념식수 후 김인영 의장은 “이천시의회 출범 제20주년을 맞이하여 이천시의회의 지난 20여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특히 21만 이천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푸른 정신을 영원히 이어가고자 20년산(産) 반송을 식수했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조병돈 시장은 “작고 내실 있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제고와 올바른 의회상 정립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이천시의회 개원 제2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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