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람저축은행 광장에서는 창립 28주년 및 지역 문화행사 발전을 위해 이천을 대표하는 ‘이천 레인보우 밴드’의 색소폰 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창립기념행사에서는 대리 김종태, 주임 임성현, 김동철, 김난희, 곽민정, 전하영, 신예지 사원 김병근 등 승진자 8명을 대상으로 사령장을 수여 후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기념패와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 세람저축은행 광장에서는 창립 28주년 및 지역 문화행사 발전을 위해 이천을 대표하는 ‘이천 레인보우 밴드’의 색소폰 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향토가수 이동렬(멋진인생)이 멋지고 화려한 노래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주옥같은 트롯곳, 나어떡해, 갈대의 순정, 섬마을 사람들, 사랑은 나비인가봐, 소양강 처녀 등을 연주,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참여한 모든 이들과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는 진풍경을 보였다.

김성만 대표이사는 “최근 저축은행 위기에도 불구하고 당행은 안정된 경영으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결과는 모두의 힘이 있었기에 성취될 수 있었고, 또한 위기를 잘 극복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세람저축은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연설했다.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