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운영위원회 창립식이 지난 30일 이천시청 창의마당에서 열렸다.

이천시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운영위원회’ 창립식을 30일 오후 2시 시청 5층 창의마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축제 운영위원회는 전국의 평생학습 분야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천시 김창규 부시장과 평생교육진흥원 정석구 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윤희문 경기도의회 의원과 임영길 이천시의회 의원, 교육과학기술부 및 평생교육총연합회 관계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 관계자, 그리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평생교육본부장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창립회의에서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축제 운영규정 등의 안건을 심의 제정했으며, 축제 개최지인 이천시 설봉공원을 방문하여 축제 기반시설도 점검했다.

이천시 평생학습 관계자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전국평생학습축제는 ‘숲과 축제가 만나는 Green Festival’, 전국평생학습축제 1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10년을 기약하는 ‘행복의 10년, 새 희망 10년’, 그리고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지역 특성화 장’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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