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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저널 선정 이천저널l승인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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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최대 ‘승전보’ - 마장 중리 택지개발

이천지역 택지개발 사업이 뚜렷한 윤곽을 드러냈다. 마장지구는 내년 초부터 지구지정이 추진되며 중리지구는 마장지구보다 1년 늦은 이듬해 1월부터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부의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마장지구는 특전사 영외숙소가 지구 내에 예정돼 있어 특전사 이전 부대사업으로 시행하게 되며 내년 1월까지 지구지정을 마치고 같은 해 6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추진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자전거도로 ‘실효성’의문

자전거도로에 대해 ‘이대로 가다간 실패작이 될 수밖에 없다’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자전거도로의 정확한 설치기준이 없어 블록 간 경사 및 턱이 제각각이고, 도로 진출입 구간에서는 지그재그 식의 곡예운전을 피하기 어려워 사고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이달 중 자전거도로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는 5개년마다 재정비한다는 조례를 어기는 것이며,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립화장장 건립 전격 추진

장사등에관한법률이 12월 입법예고 되면서 기존 전문장례식장에서도 화장로 설치가 가능해지자 이천시가 ‘시립화장장 건립’을 전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최근 조병돈 시장은 한 행사장에서 “관내 2~3개 화장장은 필요 없다. 시립화장장 하나면 된다”며 시립화장장 건립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 향후 추진계획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하지만 법 개정에 따른 백사면 전문장례식장인 효자원 측도 행정소송을 불사하겠다며 화장로 설치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향후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역 발전 ‘청신호’ - 남이천IC 설치

남부권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IC)이 설치된다. 남이천나들목은 서이천IC 남측 10.4km, 일죽IC 북측 12.2km 지점인 모가면 어농리 왕복 2차선 도로에 연결되며 총사업비 27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 착공, 2014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남부권에 추진 중인 농업테마파크와 민주화공원조성사업을 비롯해 주변지역 골프장, 놀이시설인 테르메덴 등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지난 7월 20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창의도시로 지정됐음을 통보받은 이천시는 6일 오후3시 이천아트홀에서 1천명의 이천시민과 유네스코 관계자,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도시 지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에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로 가입 승인된 이천시가 창의도시 지정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문화도시로서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하이닉스 구리족쇄 풀렸다

환경부가 특정수질 유해물질을 검출한계 미만으로 처리하면 공정 전환 등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령의 제·개정 고시안을 입법예고함으로써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및 구리공정 전환에 해결의 실마리가 풀렸다. 하지만 아직 2차 증설이 남아있다.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공장시설과 권역 내 첨단공장 면적이 각각 6만㎡, 1000㎡ 이하로 묶여 있다. 현재 공장면적 이상으로 신·증설하려면 자연보전권역 안에서 산업단지가 가능하도록 규제철폐가 이뤄져야 한다.



패션아웃렛 ‘진실 공방’

한국패션유통물류가 패션물류단지 내 상류시설인 패션아웃렛의 운영권을 놓고 롯데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가자 이천시상인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상인회 측은 “그동안 ‘패션아웃렛’을 놓고 이천시가 부동산 개발업자의 땅장사만 돕는 꼴이 될 것이라고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국패션유통물류 측은 “유럽형 명품 패션아웃렛 부지는 전체면적의 7.5%로, 명품브랜드 입점능력을 갖춘 국내외 업체들이 운영해야 된다”고 반론했다.



이천시 지도자들 잇따른 ‘막말 파문’

사회 각계각층 지도자들의 거침없는 발언이 잇따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선두를 끊은 사람은 원로회 유광수 전 의장. 조병돈 이천시장의 취임식 축사에서 유 의장은 상대 후보를 비난하는가 하면 취임식 분위기를 전당대회 분위기로 만들었다. 다음은 이천교육청 허일 교육장이다. 허 교육장은 한 단체와 함께 한 간담회 자리에서 반말은 기본인데다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또 최근 이범관 국회의원의 발언도 도마에 올랐다. 이 의원은 심포지엄에서 이천오층석탑을 보관해줘서 고맙다고 말한 것뿐만 아니라 다음 날 뒤풀이에서 폭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한나라당 ‘텃밭’ 입증

역시 이천지역 민심은 한나라당의 손을 번쩍 들어줬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한 마디로 ‘이변은 없음’라고 할 수 있다. 재선에 도전한 한나라당 조병돈 후보가 민선5기 이천시장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도의원, 시의원 등도 대부분이 한나라당 후보들로 채워졌다. 무소속 후보들은 참패의 쓴 맛을 봤고, 민주당은 2자리를 차지하는데 만족해야했지만, 한나라당은 건재를 과시했다는 평가다.



생태계가 위험하다 - 지천에 널린 환삼덩굴

지천에 널린 환삼덩굴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점점 뻗어나가며 종족번식을 하는 환삼덩굴에 농민도, 야생동식물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환삼덩굴을 낫으로 일일이 제거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으며, 제초제를 써도 소용이 없다. 이에 이천환경운동연합의 김미야 사무국장은 “환삼덩굴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봄에 제거하는 것이다. 환삼덩굴은 봄에 새싹을 틔우는데, 그때는 아직 덩굴이 아직 여릴 때라서 별 무리 없이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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