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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전 의장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본 ‘축복’

이천저널l승인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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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전 시의회 의장이 이천 전역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현호 전 의장은 이천·여주 경실련(위원장 신종옥), 이천시 기독봉사단(단장 최병선), 증포동 새마을지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6일 이천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차상위층 7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은 한 가구 당 300개씩 전달됐으며, 연탄을 전달할 때 직접 손으로 들어서 날라야 했지만 누구 하나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이 없었다. 오히려 내년에는 더 많은 가구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천·여주 경실련과 이천시 기독봉사단에서 비용을 지원하고, 일부 여주연탄은행에서 후원한 것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불씨가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확산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현호 전 의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현호 전 의장은 작은사랑나누기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유 지원과 생필품 지원, 그리고 치료비지원, 학생 급식비, 교통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또한 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예수경로회관에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이현호 전 의장은 자신이 현재 40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밝히고, “많은 단체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집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안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활동들이며, 이 또한 시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이를 ‘축복’이라 여기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를 머금었다.

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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