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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건수 12%↓ 인명피해 44%↓

이천소방서,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 분석 결과 발표 이천저널l승인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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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건수와 인명피해가 각 12%와 44% 감소했다.

이천소방서(서장 이병균)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상반기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건수는 2009년 153건에 비해 2010년도 134건으로 전년보다는 약 -12% 줄어들었고, 인명피해는 9명에서 5명으로(-44%감소), 재산피해는 11억1천백여만원에서 10억7천여만원으로 다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이처럼 감소한 것으로는 금년 ‘화재와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다각적인 예방활동으로 대형화재 ZERO화, 또 기상이변으로 기록적인 적설량과 봄철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임야화재(산불포함)가 감소되면서 전체적으로 화재발생비율이 줄어 든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발생 장소별 현황을 보면 차량화재가 전체화재의 20%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나타냈다. 그 다음은 산업시설 19.4%, 주거시설 16.4% 순으로, 이천지역은 위치 특성상 동서남북을 잇는 주요 3대 고속도로와 3번국도가 관통하는 내륙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차량통행량이 많아지면서 차량화재빈도가 증가되는 현상으로 분석됐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36.5%), 전기적(27.6%), 기계적(17.9) 요인 순으로 여전히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높게 나타났으며, 방화 및 불장난에 의한 화재가 점차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천저널  icjn@par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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