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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vs 야 5당 ‘대결’

국민참여 엄태준 ‘야권단일후보’ 최종 확정 고배마신 이완우 “공동선대위원장 맡을 것” 이천저널l승인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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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준 국민참여당 후보가 이천시장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됐다. 국민참여당 엄태준, 천세정 민노당 위원장, 이완우 민주당 후보가 손을 높이 들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국민참여당 엄태준 후보가 민주당 이완우 후보를 물리치고 야권단일화 이천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엄 후보는 야권 5당의 대표로 한나라당 조병돈 후보와 일전을 겨루게 됐다.

엄태준·이완우 후보는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된 경선에서 국민참여당 엄태준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야권 5당의 정책연대를 통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천세정 민노당 이천지역위원장은 “야권후보 단일화가 야권 승리의 기폭제가 되어 이천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정당과 시민단체를 망라한 참여와 협력으로 공동선대위를 구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엄태준 후보는 “단일후보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완우 후보가 양보해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천시는 오랫동안 한나라당이 권력을 독점해왔고, 이들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시민의 목소리는 들으려 하지 않고, 시장이 일방적으로 관치행정을 펼쳐왔다”고 비난했다.

엄 후보는 “야권 연대를 통해 지방권력을 쟁취하고 지방권력을 통해 중앙권력을 통제하고 견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완우 후보는 “이완우·엄태준 후보가 합쳐도 한나라당 후보에 힘이 든 건 사실”이라며 “이번 야권단일화 시너지효과를 통해 야권 단일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약속대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호보는 지난 13일 이천시장 후보단일화를 합의한데 이어 여론조사 경선방식에 합의했었다. 이에 따라 두 후보 측은 여론조사 문구 등 구체적인 내용을 합의하고 지난 16일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경선은 두 후보가 지정하는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해 한나라당 조병돈 후보와 이완우, 엄태준 후보의 가상대결과 이완우 후보와 엄태준 후보 간 경쟁을 합산해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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