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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직파재배 기술 교육 및 연시회 개최

못자리 설치과정 생략… 노동력 부족해소와 농가경영개선 도움 이천저널l승인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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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발된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물이 있는 논에 직접종자를 균일하게 파종함으로써 초기생육이 우수하고 잡초성 벼 발생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직파재배기술이다.
무논점파 재배기술 연시회가 지난 12일 백사면 모전리 조윤종씨 논에서 오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용회 농협이천시지부장, 경기도청 농산유통과 안창식 팀장과 관계자 및 농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시회에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 벼 무논점파 재배가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겠다”며 “내년도에는 많은 지역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진청이 최근 보급하고 있는 직파재배기술이 일반 관행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은 18.4%, 생산비는 8.2%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도 벼 직파재배 기술종합 교육 및 연시회를 진행했다.
특히 무논점파 재배는 관행 기계이앙재배에서 가장 큰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못자리 설치과정을 생략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촌현실에서 노동력 부족해소와 농가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행 기계이앙에 비해 품질과 수량에서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고품질 쌀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시회 이후에는 볍씨를 직접 손이나 무인헬기로 뿌리는 흙톨볍씨 무논직파 재배기술 시연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천저널  icjn@par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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