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리조트 이천 테르메덴은 이번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가족과 연인, 친구들 모두가 함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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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메덴은 웰빙온천을 테마로 독일식 수치료풀을 비롯한 지역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탕과 국내최초로 닥터피쉬탕을 도입 등으로 고객맞춤 서비스를 꾸준히 실시하여 오픈 1년 만에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한국여행작가협회와 관광기자협회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중부. 수도권 유일 최고의 온천으로 선정되어 큰 영광을 얻는 등 올 여름시즌 가족들과 함께 온천 여행코스로 꼭 가볼 만한 특별한 곳이다.

이번 여름시즌에는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각질 먹는 물고기 ‘닥터피쉬’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칼라 닥터피쉬’ 탕을 선보인다. 더불어, 하늘정원의 130여개의 무료 선탠베드와 13만평 산림 숲속 가족 테이블을 비롯한 시즌 맞춤형 이벤트탕으로 여름의 뜨거운 열기처럼 화끈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한다.

 

국내 최초 도입, 최대 규모 업그레이드
-‘칼라 닥터피쉬탕’

이천 테르메덴은 국내 최초로 닥터피쉬 전용풀 도입으로 공중파, 일간신문 등 언론매체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2006년 온천업계의 최대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전국의 온천업체는 너도나도 닥터피쉬탕을 운영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찜질방에서도 닥터피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지만 대부분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신체일부분만 체험하는 제한적인 이용으로 닥터피쉬의 참 맛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천 테르메덴 온천은 닥터피쉬 전용탕의 원조답게 탁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국내최대규모의 노천탕에서 손, 발뿐만 아니라 전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닥터피쉬온천의 업그레이드판인 칼라 닥터피쉬탕을 개장하여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칼라 닥터피쉬는 붉은색의 친친어로 영롱한 빛깔이 이용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보는 즐거움과 함께 색다른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더불어 닥터피쉬의 효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각종 피부질환과 각질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 

여름 즐겨찾기!  ‘하늘정원’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하늘정원’에서 즐겨보자! 이천 테르메덴은 여름시즌 동안 하늘정원에 130여개의 무료 선탠베드가 마련된다. 13만평의 푸른 숲에 둘려 쌓여있는 하늘정원은 테르메덴 매니아만이 아는 숨겨진 인기장소로 3층 본관 옥상에 꾸며져 있다. 이어 예년보다 울창해진 4Km에 이르는 숲 속 산책로에는 은밀한 공간을 준비했다. 50여 개의 천연 야생화와 조각이 어우러진 조각가든과 40여 개의 가족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된 ‘숲 속의 공간’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테르메덴의 이색공간으로 올해 여름에는 잊지 말고 함께 이용해보자!

여름피부관리는 이천 ‘쌀탕’으로

테르메덴 실외 이벤트탕에서는 여름 피부 관리를 위해 기미, 주름뿐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까지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쌀탕’을 다시 운영한다. 쌀겨주머니도 함께 마련해 온천하는 즐거움과 피부 관리와 건강은 덤으로 챙길 수 있게 된다.

임금님표 이천 쌀은 깨끗한 물과 비옥한 토질, 천혜의 기후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임금님께 진상되었으며 국내 쌀 품평회에서 수차례 1등을 하는 등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당뇨병 예방,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동맥경화증 예방과 함께 아이들이 섭취하면 두뇌회전에 좋고 소아비만, 알레르기 및 설사의 위험을 줄여주는 데, 그 중 쌀겨는 특히 놀라운 영양소의 집합체로 노화방지와 지방간, 대장암 예방과 아토피성 피부염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이러한 쌀을 입욕용품으로 사용하면 세척효과가 뛰어나 건강과 미용면에서 월등한 최고의 천연 비누가 된다. 이제는, 임금님표 이천 ‘쌀탕’으로 여름피부 걱정하지 마세요. 하계 성수기는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요금은 실내풀과 실외풀, 대옥천장, 사우나를 포함해 대인 3만 3000원, 소인 2만 2000원이며, 하계 성수기 에는 온천 할인(대욕장과 사우나) 티켓은 판매되지 않는다. [문의] 031-645-2000

양원섭 기자  won@2000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