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년정책발전소(소장 이종경)는 지난 7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로 관내 청년활동가 간의 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이천시 청년활동가 교류활성화 네트워크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내 20명의 청년활동가들이 모여 올해의 평가와 내년의 계획, 그리고 ‘청년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공동 과제 등을 주제로 열띤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경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최선을 다한 청년활동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무엇을 하고,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관내 청년단체 대표자·실무자로 구성된 청년참여단체로 2020년 초 구성된 후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 조성 및 이천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