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단체 육성을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소방서에서 운영중인 한국119청소년단은 창전청소년 문화의집(29명), 초롱초롱동요학교(38명), 사동중학교(20명), 토마토 유치원(72명) 총 4개대 15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진행되었으며 임명장 수여, 입단 선서, 소방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충 서장은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