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재덕)는 개학기를 맞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4일 관고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이승환), 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점검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4인 1조로 진행하였으며, 편의점·청소년 주류제공 우려가 높은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의무이행 사항을 홍보했다.

관고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밝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위한 계도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고동장은“주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한경 개선활동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식을 일깨우고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