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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저널 독자詩〕 행복하고 싶다면

김병연 시인/수필가l승인2020.10.16l수정2020.10.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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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연 시인/수필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DNA가 있다고 합니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고 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시기심이 생기고
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은 가속화됩니다.

성경은 시기를
뼈의 썩음이라고 합니다.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김병연 시인/수필가  icjn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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