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정순)는 27일 마장면 코로나 19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천연염색 건강 마스크 300개를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마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을 위하여 하절기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천연염색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하는 천연염색 마스크는 악취제거와 향균작용, 탈취효과에 좋은 감물로 염색한 원단을 사용하여 햇빛에 소독되는 효과가 있어 햇빛에 자주 말리면 세탁효과가 있는 향균 탈취효과에 탁월한 마스크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천연염색 마스크를 경제적 환경적 영향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충에게 전달하여 어려운 상황에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