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 식사 후 물 없이도 입안을 간편하게 양치할 수 있는 발포성 치아세정제인 텐포 가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됐다.

알약으로 돼 있는 이 제품은 치약을 입에 넣기만 하면 치약이 입안에서 공기방울이 발생하면서 용해돼 치면의 세균막인 플러그와 유해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사용방법은 치약을 입안에 넣고 혀로 치아와 잇몸을 1~2분가량 마사지 하는 방식으로 움직여 주고 뱉어내면 된다.

여행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칫솔과 치약을 휴대할 필요가 없어 어린이나 학생들의 단체 야외 활동에서 식사 후 간편하고 편리하게 양치를 할 수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이 음식점에서 식사 후 간편하게 양치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텐포 판매업체인 (주)진보 관계자는 텐포는 식품의약 안전청에서 풍치 또는 구치제거 및 구강청정 기능의 의약품으로 입증을 받았고 서울대 치대에서 효능안정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60정 1포에 1만8000원이다. (제품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