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침범 및 보행자 무단행단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4차선 도로 2008ｍ에 중앙 분리대가 설치된다.

중앙분리대가 설치되는 구간은 국도 3호선 증일동~진리동 908ｍ구간으로 도로분리대와 도로표지병이 설치되며, 시도10호선인 사동~초지 1100ｍ구간에 도로표지병과 차선규제봉이 설치된다.

시는 이를 위해 2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8월10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9월30일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향후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