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 대진표

이천 험멜은 지난23일 경남에서 열린 보별리그 4조 마지막 경기에서 정웅이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이성재, 유재권이 한골씩 터트려 여수FC를 5-2로 완파했다.

이로써 이천 험벨은 1승1패를 기록, 같은조 여수FC, 대전 수력원자력과 동률이 도ㅒㅆ으나 골득실차에서 +1로 가장 앞서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23일 경기에 해결사는 정웅과 유재권이었다. 정웅은 전반 31분과 후반 20분, 후반 24분 연속으로 골을 터트려 해트트릭을 작성했으며 이모두 유재권의 어시스트에서 이루어졌다.
또 이천 험벨은 후반 30분 이성재가 한 골을 추가 했고, 후반 32분 유재권이 마지막 쐐기골을 꽂아 승리를 장식했다.

또한 25일 치러진 8강전에서도 이천 험벨은 정웅과 유재권의 릴레이포를 앞세워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 인천 한국철도를 2-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연출했으며 27일에는 창원시청과 준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