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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경쟁력이다 (82)

■시계바늘처럼 독서로 채우자 이천저널l승인2018.04.11l수정2018.04.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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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주
시인. 독서논술지도사
꿈나라서점 대표

흔히 시계바늘이라 하면 부정적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필자가 생각하는 의미는 다르다. 톱니바퀴처럼 도는 세상이 아니라 시계바늘처럼 규칙적인 독서를 말한다.

하루 24시간이다. 누구나 보내는 시간들이다. 아침부터 신선하게 독서를 통해 하루를 설계한다. 미래가치는 투자다. 투자는 가치를 준비할 때 의미가 있다. 친구처럼 독서로 채우면 그만큼 자산가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독서로 채우기 위한 필수 요소들

1. 하루 계획을 독서로 세워라.

독서는 신선하다. 하루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시작하는 마음을 보여야 한다. 가장 최선이 무엇일까? 필자는 매일 일어나면 사색을 즐긴다. 공통적으로 사물을 감상하는 기준은 각자 다르다. 하지만 필자는 사물을 응시할 때 깊게 본다. 동일 시 되는 포인트를 찾아서 그 대상을 이해하려고 응시한다. 사색을 하다보면 자연을 알게 된다. 깊은 내면에 자리 잡은 잡다한 생각들도 사색을 통해 정화되어 진다.

시를 쓰는 시인들은 시를 창작할 때 비유와 상징으로 시를 쓴다. 다양한 환경을 비유와 상징으로 끌어오는 것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하루의 계획을 독서로 채우면 행복한 독서가 된다. 책을 읽어가는 느낌을 경험해보았을까? 누구나 공감하는 요소이기에 다 경험해보았다고 믿고 싶다. 독서는 나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지혜들을 던져 준다. 소중한 미래를 통해 가치를 알게 해준다. 생활을 알차게 이끌어 준다. 목표가 분명한 삶을 살아간다.

학생들은 규칙적인 자기 습관과 더불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한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쑥쑥 자라 인성을 다지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가치관의 변화도 독서로 해결한다. 혼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사춘기 문제들도 독서를 통해 치유가 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아이들이 되어간다.

2. 습작하는 독서를 시작하라.

책을 읽어가다 보면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한다. 교훈과 감동은 물론 도전과 성공 등 우리생활에 필요한 메모들을 쉽게 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삼아 독서를 하면서 습작으로 이끌어야 한다. 한 권의 책을 읽어서 그 책을 통해 나에게 전달된 느낌과 적용 등을 자세히 써내려가는 독서가 필요하다.

인물이나 고전 등을 읽는다면 그 인물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교훈을 중심으로 써내려간다. 철학과 인문학을 읽는다면 문학기록장을 준비해서 철학을 통한 나의 비전과 인문학을 통한 나의 예절과 쉼을 써내려가는 것도 좋다.

명작이나 삼국지를 읽는다면 명작을 통해 적용한 나의 자화상을 그리고 정리해보는 독서가 필요하다. 또 삼국지를 읽고 나의 용기와 정의감에 대해 표현해보고 다짐하는 계기로 삼고 그 일들을 서술해가는 모습을 담는 것이다.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읽는 동화나 소설, 수필, 전문서적을 읽는 경우엔 독서기록장이나 문학기록장, 독서감상문 등을 작성하여 체계적인 정리와 습작을 준비해야 한다.

필자가 습작을 시작한 것은 중학교 시절이다. 그때 만해도 독서를 체계화하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준비가 부족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무엇인가 찾고 준비하는 시대가 되었다.

개성이 강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그러기에 누구나 습작을 통해, 독서 정리를 통해 찬란한 내일을 소개하는 것이다. 추억도 독서로 끌어내고 자아도 독서로 채워서 분명한 시선과 삶을 영위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누구나 책을 읽어간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감성과 느낌은 물론 다양한 사고를 책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기본 충족은 독서다.

여유 있는 현대생활을 이끌어가는 요소 중에 내적 정서는 독서로 시작하고 독서로 채워간다. 무엇이든지 토론하고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스템에서도 독서만큼 훌륭한 지침서가 없을 것이다. 내일을 향한 강한 열망도, 꿈을 키우는 지름길도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날개를 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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