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월 자채방아마을 입구

'가족 쌀사랑 체험교실’이 다음달 4일과 11일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대월 자채방아마을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농림부가 여름 휴가기간에  자녀들에게 우리 쌀의 소중함과 농촌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족 쌀사랑 체험교실'은 가족단위의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과학관 견학, 유기농재배 견학, 가마솥 밥짓기, 인절미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우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로 1박2일 일정이 알차게 꾸며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ati.go.kr)에서 5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

양원섭 기자  won@2000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