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김임술)에서는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제10회 장수대학 가요제 및 장기자랑”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22분의 열띤 경연 속에 영예의 대상에는 석진철 아버님의“청춘의 꿈”를 필두로 하여 최우수상  유경애 어머님의 “정정정”, 우수상 박화자 어머님의 “서울탱고” 남보희 아버님의“영수증을 써줄꺼야”로 수상하셨습니다. 인기상으로는 박기만 아버님의“물구나무서서 체조하기”와 전명재 아버님의 “옛날이야기”로 우리 어르신들의 감춰진 재치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멋진 무대로 장식하였습니다.

이번 장기자랑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자기표현과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력을 신장하며, 장수대학 어르신과 직원들, 그리고 강사님들이 한자리에서 친목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매년 실시하여 올해 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어르신들의 활력소 역할을 하였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즐거워했다. 복지회관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다양하고 질적인 프로그램을 확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행복하고 보람되도록 만들 것 이라고 말하며. 복지회관 이용어르신들 뿐 아니라 지역 내 모든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늘 성장하는 복지회관으로 최선을 다할 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