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3.5.2 화 16:12

■ 이천저널 茶한잔 / 서광자 시의원 “항상 시민 편에 서서 일할 것”

이천저널l승인2017.07.25l수정2017.07.25 17:1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평소 부지런한 성품 의정활동에 그대로 반영
가장 큰 보람은 “주민의 애로사항 해결될 때”

▲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서광자 시의원. 그는 의정활동 중 주민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대다수 공직자가 친절 서비스
외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는
권위적이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과 상벌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른 의원들처럼
딱히 정해진 지역구가 없다
어쩌면 이천시 전체가
지역구인 셈이다
이런 각오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한다. ‘이로운 이천’을 위해서라면 밤낮 가리지 않는다. 평소 몸에 배인 부지런함을 의정활동에 그대로 반영한다. 자신에겐 철저하지만 주민들에겐 관대하다. 그러나 불의에 있어선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하다.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의 의정스타일이다. 이천시 최초 여성 서기관 출신으로 시의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민주당 비례대표 역시 최초다. 공무원 재직 당시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한바 있기에 사회적 약자나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기대는 곧바로 현실이 됐다. 이천시 현안사항에 해결사 역할을 자임하며 자신만의 강점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지난 3년 동안 대표발의 12건, 공동발의 14건 실적을 보더라도 일하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현안해결을 위해서라면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도 서슴지 않았던 그였다. 이런 까닭에 2015년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겸손한 그의 다짐 이면에 ‘진정한 파수꾼’의 모습이 엿보인다. 

---------------------------------------------------------------------------------------------------

- 정치 입문 3년째다. 소감은.

▲ 벌써 3년이 지나갔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낀다. 지난 3년은 시의원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 민의를 헤아리고 수렴하는 것이 시의원의 본무인 만큼 시선의 중심을 주민들에게 두고 일해 왔다. 하지만 완벽했다고 자부할 수는 없다. 고백하건데, 간혹 초심을 잃을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남은 임기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후회 없는 의정활동 4년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은 소통하고자 한다. 오직 시민들을 위해 인건비 톡톡히 하는 시의원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약속드린다. 

- 의정활동 시 어려웠던 점은.

▲ 사실 나는 다른 의원들처럼 딱히 정해진 지역구가 없다. 어쩌면 이천시 전체가 지역구인 셈이다. 이런 각오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러함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했지만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많아 안타까웠다. 예를 들자면 ‘국지도 70호선 확포장공사’와 각종 법령상의 규제로 기업유치 애로점, 주민들의 인·허가에 대한 어려움 등 지방자치단체의 한계와 예산상의 벽에 부딪쳤을 때 가장 많이 속상했다.

-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일은.

▲ 우선 미래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동요박물관 건립을 추진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 시정 질문을 통해 우리시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 대책,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노후화된 우수관로 정비, 백사체육공원 인조잔디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는 대부분 주민들이 원하는 현안사항이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찾아 다녔다. 그래서인지 “제4회 경기도시.군의회의정활동 우수의원 상”이 주어진 것 같다. 어쨌든 의정활동 중 가장 뿌듯한 것은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이다.

- 이천시의 민원행정에 대해 평가한다면.

▲ 아시다시피 본인도 공무원 출신이다. 때문에 후배 공무원을 평가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할 말은 해야겠다. 공무원은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만족 행정을 해야 한다. 시민들의 욕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의 자세도 한 층 높아져야 한다. 행정에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민원행정이야말로 시민을 섬기는 행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민원행정은 어느 특정부서에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니며 시민을 직접 상대하지 않은 부서도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 한다. 대다수 공직자가 친절 서비스를 외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는 권위적이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교육과 상벌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남은 임기 1년 동안 의정활동 계획은.

▲ 늘 그래왔던 것처럼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소통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겠다.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은 지혜와 힘이 되는 주변 지인들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관철시키도록 노력할 작정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함께 사회적 차별이 없도록 힘쓸 생각이다. 시의원의 주어진 책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 재선 또는 도의원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 솔직히 요즘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꼭 재선에 도전해서 더 많은 일을 해달라며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시민들도 있지만 아직 결정한 건 없다. 그저 남은 임기동안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추상적인 얘기 같지만 앞으로의 진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나서 그 뜻에 따라 결정하고자 한다.   

-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 나름 열심히 일해 왔다고 생각한다. 30여년 공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좌충우돌하면서 발로 뛰고, 주민들과 함께 한 3년이었다. 그러나 초선의원으로 넘치는 의욕과 많은 부분의 일을 하려보니 서툴고 미숙하게 처리된 부분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일을 잘했을 때는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고자 한다. 반면에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채찍과 비판을 해주기 바란다. 이제 임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이천시민 편에 서서 일하겠다. 행정의 감시자로써 주민의 대표자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99번길 69, 2층  |  대표전화 : 031)636-1111, 637-1314  |  팩스 : 031-632-258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다00174  |  등록일 : 1993.11.11  |  발행인·편집인 : 조항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항애
Copyright © 2008 - 2023 이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cjn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