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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희망하우징 전기 안전점검

이천저널l승인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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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하우징 사업’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23개 업체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참여업체 중 유일한 전기관련 업체인 (주)삼성전기안전관리(대표 서영범)는 5년 전 전기기술인협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를 위한 전기설비 배선공사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기존 사업이 종료되고 어려운 주민을 위한 사업 참여에 뜻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희망하우징 사업’ 참여업체모집 공고를 보고 신청을 하게 됐다.

(주)삼성전기안전관리에서는 올해 희망하우징 사업 대상가구 중 전기안전 취약가구 5가구에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가구별 필요 부품 등을 준비해 5월 24일 5가구 중 4가구의 공사를 완료했다. 불량배선 등은 즉시 보수, 교체함은 물론 전기스위치 높이가 맞지 않아 겪는 어려움까지 살펴 대상자 가구의 편의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의 경우 노후시설 등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는 경우가 많다”며, “조기 화재진화와 신속 대피를 위해 화재발생시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소방서로부터 지원받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월면에 사는 한○씨(남·58)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혼자 어렵게 살고 있지만 근로능력조차 없어 무엇 하나 고치는 것도 엄두를 못 내고 있었고, 엉망으로 얽혀있는 전기배선 때문에 불안했는데 삼성전기안전관리에서 차단기를 교체해주고 배선을 새롭게 해줘 이제는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희망하우징 사업은 5월말까지 8세대의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지원을 위한 장애인 10가구의 현장조사를 완료하고, 6월 중 추경이 마련 되는대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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