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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9월 24일 개통

이천저널l승인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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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드디어 전철시대를 활짝 연다. 개통은 오는 9월 24일이다. 그 동안 조 시장은 경강선(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의 조속한 개통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수차례 건의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전철 개통을 촉구해 왔었다.

특히, 이천시가 주관해 경강선 개통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3개 지역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이 작성한 공동 건의문을 해당 부처에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전철이용에 대한 염원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시해 왔었다.

또, 조병돈 시장은 오는 9월 24일 개통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국회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최소 추석 전에 개통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과 환승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수도권 동남부 지역 주민들의 추석연휴 교통 편의를 위해 개통 전 추석연휴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강선은 총연장 57km, 총사업비 1조 9,485억원이 소요된 사업으로 2002년부터 시작해 당초 2010년에 개통예정이었으나, 재정 투자 부족으로 2016년 6월로 개통이 연기됐다. 그러나 또 다시 전철 운영자 선정이 늦어져 8월로 연기된바 있는데 개통식은 9월 23일 여주역에서 가질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에는 신둔·이천·부발 등 3개의 역사(驛舍)가 건립되는데 판교까지 평균 약 25분쯤 소요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며, “판교에서 강남까지 약 10분 정도의 운행시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이천에서 강남까지 40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시장은 “지금까지 전철의 조기 개통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수십 차례 찾아가서 조기 개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계자들을 설득했다”면서, “경강선에 이어 부발-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사업이 끝나면 이천은 국토의 동서남북 어디로나 통하는 교통의 교차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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