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5일 장호원읍에 위치한 ‘은골참표고버섯장’ 최상열 대표가 무한돌봄남부네트워크를 방문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표고버섯(20kg)을 전달했다.

최상열 대표는 지난 달 ‘행복한 동행’에 참여하기 위해 재능기부신청서를 작성하고 매월 남부권(장호원읍, 율면, 설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천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버섯재배에 많은 도움이 된 만큼 행복한 동행에 동참해 지역에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