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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곽교식 중리동체육회장

“체육으로 하나 되는 중리동을 만들겠습니다” 김선민 기자l승인2016.06.22l수정2016.06.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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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찾아서 하겠습니다”

지난 5월11일 제11대 중리동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곽교식 회장의 말이다.

곽교식 회장은 20대 청년시절부터 JC(한국청년회의소)활동을 시작해 이천JC회장, 민주평통자문위원, 새마을지도자 등을 거치며 이천지역의 참 일꾼으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지역에 소문난 일꾼답게 그는 취임행사 때 축하화환 대신에 10㎏짜리 쌀 32포대를 받아 관내 경로당에 기증하는 등 뜻 깊은 활동으로 중리동체육회장의 역할을 시작했다. 이는 6년째 통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을 꼼꼼하게 챙긴 곽 회장의 아이디어였다.

“중리동은 도농복합지역의 전형적인 형태를 가진 지역입니다. 지역이 시내 중심부와 농촌마을로 구성되어있고 어르신들의 비중이 많은 것이 중리동의 특징입니다. 체육회장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자리를 맡았지만 저는 체육대회의 1등이 아닌 체육활동으로 화합하고 함께하는 중리동을 만들고 싶습니다”

화려한 사회활동 경력과 함께 그는 포부를 갖고 있었다. 체육활동으로 화합하고 지역에 활력이 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이를 위해 곽 회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체육대회나 각종 행사에 참여도가 높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이와 함께 젊은 층의 체육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주민들이 평상시에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체육회장의 자리는 저를 드러내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 필요한 역할을 잘 해내야 하는 자리입니다. 중리동체육회가 회원 간의 우애와 화합을 통해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중리동체육회를 이끌어갈 곽교식 회장의 목표는 소박한 것이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여기에 맡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것이 수장의 역할이라는 그의 신념이 더해져 중리동체육회는 소박해보이지만 큰 결실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기본을 지키고 화합을 통해 모법이 되는 중리동 체육회의 모습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중리동의 주민들은 참여도가 좋고 끈끈한 정이 살아 있는 지역입니다. 이같이 아름다운 지역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저의 역할입니다. 지금처럼 지역의 선후배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더 좋은 체육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의 자랑이 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웃음)”


김선민 기자  cc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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