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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소통의 마법사 MC 김 정 규

“말하기는 기술이 아닌 소통의 방법 입니다” 김선민 기자l승인2016.06.22l수정2016.06.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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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경력 6년차의 김정규(29)씨는 톡톡 튀는 말솜씨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MC다. 아직 방송가를 누비는 유명MC는 아니지만 그는 초보MC 시절부터 여러 이벤트 기획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만큼 레크리에이션 업계에서는 유명 인물이다.

그런 그가 고향 이천에 자리를 잡았다. 이유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던 경험을 살려 말하고 듣는 소통의 마법을 전하기 위해서다.

김정규씨는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송석준 국회의원의 청년연설원을 시작으로 고향 이천에 자리를 잡았다. 지금은 지역의 각종 행사진행과 스피치 강의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중 그는 스피치 강의를 통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성을 쏟는다. 이유는 말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취업 준비생들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말 잘하는 사람이 각광을 받는 시대입니다. 직장에서도 업무능력이 좋은 사람 이상으로 프리젠테이션, 사내행사 진행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피치를 배우기 위한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는 스피치는 전달이 아닌 함께 호흡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기술만 배우기 위해 학원을 찾는 다며 안타까워했다.

말하기는 기술이 아닌 소통의 방법이다. 이는 그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때문에 그는 관객과 소통하는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업계의 인정을 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스피치 강의를 한다.

사실 스피치 교육은 정해진 교육 자료가 없는 실정이어서 강의를 하는 강사의 역량이 매우중요시 된다. 그 역시 그런 부분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피치 교육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보니 말하는 방법만 교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소통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스피치는 무엇보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가 말하는 이해는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을 뜻한다. 즉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집중하는 경청을 의미한다. 듣는 태도와 답변하는 방법 등 모든 소통의 시작은 경청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밖에도 김정규씨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많은 방법을 가지고 있다. 조만간 이러한 노하우를 정리한 교재를 만들어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스피치 교재를 만들 계획이다.

“말하기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저는 말하는 직업, 소통하는 직업을 가진 MC로써 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마법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이천을 대표하는 MC가 될 때까지 그리고 이천이 소통으로 행복한 지역이 될 때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C 김정규 프로필

-前 PARTY ROCK 소속 MC
-現 SHOWDAN MANAGEMENT 팀장
-現 소풍  커뮤니케이션 소속 MC
-現 이천 스피치 아카데미 강사
-前 이천시 새누리 당 청년연설원
-경기 이천 중학교 리더십 강사
-경기 이천 청소년 리더십 강사
-충북 에너지 고등학교 리더십
-천안 육아모임 웃음치료 강사
-TJB 행사 기획 및 연출

 


김선민 기자  cc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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