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3.9.21 목 10:02

흙과 함께 즐기는 5월 최고 여행지 이천도자기축제

김선민 기자l승인2016.05.11l수정2016.05.11 14:2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으로 5월달 최고의 가족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 축제 이모저모를 들여다 보았다.

◑ 도공과 함께하는 물레체험

먼저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물레체험이다. 이 코너에서는 도예가들과 함께 물레를 돌려 그릇을 만들고 채색까지 하는 과정을 통해 1일 도예가가 되어 보는 시간으로 남녀노소 늘 체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또, 흙놀이세상과 빚기경연대회는 도자기를 만드는 귀한 청자토와 백자토를 이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체험이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마음으로 만질 수 있는 자연 재료인 흙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다. 매주 심사를 거쳐 10명에게 기념품도 선물한다.

이밖에도 이천과 도자에 얽힌 재미나고 신나는 이야기가 가득한 ‘해주선생과 함께하는 도자 순례’부터 도자 퀴즈 골든벨, 손도장 찍기, 느린 우체통, 도자기그림 색칠하기도 눈길을 끌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유약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라꾸소성 및 노천소성까지 누구나 편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도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의 시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 가마 꺼내기 행사 큰 인기

지난 8일에 열린 가마 꺼내기 행사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탄생한 도자기들은 4월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개최된 해외 10개국 도자도시의 대표 도예가 15명이 참가한 인터로컬 워크숍의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꺼내는 행사였다.

인터로컬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가마 꺼내기 행사는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가마에서 도자기를 꺼낼 때마다 1300도의 열로 소성되어 인고의 시간을 거친 도자기의 자태에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인터로컬 워크숍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은 도자기축제장 기획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인터로컬 워크숍은 국·내외 대표 도예가들이 함께 워크숍과 세미나를 진행하는 역대 최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의 도자 제작기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천도자기축제’

이밖에도 이천도자기축제장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도자 만들기', '흙 밟기 놀이'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특별기획전, 워크샵·심포지엄, 문화공연이벤트, 어린이 놀이마당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5월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 시킬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천도자기축제장을 찾으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이천도자기축제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한다.


김선민 기자  cc02@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99번길 69, 2층  |  대표전화 : 031)636-1111, 637-1314  |  팩스 : 031-632-258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다00174  |  등록일 : 1993.11.11  |  발행인·편집인 : 조항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항애
Copyright © 2008 - 2023 이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cjn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