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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이천쌀문화축제가 개막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답게 먹거리 볼거리 ‘풍성’ 이천저널l승인2015.10.23l수정2015.10.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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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아진 대동놀이로 축제 개막 알려

 

국내 대표적인 농경문화축제로 꼽히는 제17회 이천쌀문화축제가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을 주제로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막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이천쌀을 매개로 테마와 스토리를 엮어, 먹고 보며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대동놀이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더욱 향상돼 재미가 배가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개막식 하이라이로 불리는 대동놀이가 펼쳐진 설봉공원 대공연장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시민 등 2천여명이 모여 즐거운 축제한마당을 즐겼다.

또한 볼거리가 풍성하기로 유명한 이천 쌀 문화축제 장에서는 가마솥 밥 짓기와 이천쌀밥 명인전,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세계 쌀 요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관광객 한 명 한 명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며 “직접 모를 심어보고, 수확한 벼를 탈곡하는 체험도 할 수 있는 농업교육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축제는 개막일로부터 25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행사장에 마련된 놀이마당, 문화마당, 풍년마당, 농경마당, 기원마당, 동화마당, 동네마당 등 7개 테마마당에서 다채로운 채험과 전시 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형 가마솥에 2천명 분의 밥을 지어 김치, 고추장을 넣어 비벼먹는 가마솥 2천명 2천원 행사와 600m가량의 무지개 가래떡을 뽑아 관람객들이 나눠먹는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외국인 송편 만들기, 추수감사제, 풍물대동굿 등이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지난해에는 외국인 8200여 명을 포함해 49만 8000여 명이 다녀간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농경문화축제로 장터에서만 햅쌀이 10억 원어치 가량 팔렸고 다른 특산물도 13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200억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또 이천 쌀문화축제는 이천쌀을 소재로 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한 축제로 지난 3월 사단법인 한국콘텐츠협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을 정도로 성공한 지역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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