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태

나는 정치인이 되고 싶은 욕심은 없다. 그러나 이천시 미래에 관심이 많고 불미스러운 국회의원의 추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나의 고향은 이천이다.

과거 정치인과 미래 정치인은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개발시대 교육으로는 경제대국이 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수 없다. 각 시대별로 교육방식이 달라져야 세계 무역경쟁에서 살아남는다. 우리 정치도 똑 같다. 국민의 사고수준은 높아졌는데 정치인들은 개발시대 사고로 정치를 하고 있다. 국민이 왜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고 욕하는지 정치인들은 이해를 잘 못한다. 왜냐하면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듯이 구 정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현 국회의원에게서 다시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명언을 배웠다.

오늘 신문기사에 난 정치인들의 구태를 보자! 그들은 꾸준히 멍청한 짓을 반복하고 있다. 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 만일 그가 지금 정치를 하면 나는 싫어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시대에 맞는 정치를 하신 분이다.

우리는 지금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가? 자기 정치주관을 말할 줄 모르고 과거 선거방식을 되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이천의 미래는 국회의원, 시장의 의식수준과 같이 한다. 그래서 우리는 새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