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경찰 창설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된 경찰청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 모집에 관내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학생들과 한 팀을 이루어 ‘愛폴’이라는 팀명으로 지원, 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70개팀에 선발 되었다고 밝혔다.

폴은 ‘경찰을 사랑한다’라는 의미로 이천양정여고 2학년 최지은, 정가은, 황정안, 김나연, 정유진 학생과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구성 되었으며, 첫 활동으로 김균 이천경찰서장을 인터뷰 했다.

김균 서장은 ‘우리나라는 외국과 비교 하였을 때, 안정적인 치안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이것은 수많은 경찰관들이 불철주야 자신들이 맡은 임무에 다하고, 국민들이 협력 치안에 적극적으로 동참 한 결과이다. 애폴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도 열심히 활동 해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 한다’며 팀원들을 격려 했다.

최지은 학생은 ‘애폴 팀원들은 장래에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로, 김균 경찰서장님 인터뷰 활동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