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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 자란 이천이 변호사 한상준을 만들었죠”

일곱 번째 손님_ 이천시민의 법률 지킴이 한상준 변호사 이천저널l승인2015.06.05l수정2015.06.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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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일상 속에서 법률적지식이 필요할 때면 괜히 어렵고 무거운 느낌을 가진다. 괜한 편견이기는 하지만 왠지 무섭고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 어려운 법률을 쉽게 풀어 일상의 유익을 줄 수 있는 유익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있다. 법률문턱을 낮추고 친근한 변호사의 모습으로 다가가는 법률사무소 ‘동행’의 한석준변호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법률문턱 낮춘 친근한 이웃이자 이천시민들의 법률 지킴이가 되고 습니다”

설봉초등학교와 이천중 그리고 이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천토박이 한상준변호사의 말이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듬직한 체구를 가진 그는 지난 1월 이천시 증일동에 법률사무소 ‘동행’의 문을 열었다. 이전까지는 수원에서 활동했지만 고향인 이천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이천에 사무실을 차린 것이다.

“이천은 친구들과의 추억이 있고 제가 자란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고향을 떠나 대학생활을 할 때나 변호사로 활동할 때도 늘 이천이 그리웠습니다. 결국 귀소본능을 가진 연어처럼 뭔지 모를 이천의 매력에 끌려 고향에 돌아온 것 같습니다(웃음)”

고향에서 평범한 변호사로 살고 싶다는 한상준변호사의 말처럼 그가 운영하는 법률사무소 ‘동행’은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초의 상담이 무료로 진행되거나 일반 법률사무소와 달리 사무장이 없는 시스템은 일반 법률사무소와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모든 법률 상담은 제가 직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재판을 하거나 부재중일 때는 연락처를 받아 상담일정을 조정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사무장이 대신 법률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사무실에는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무장자리를 대신해 팀장이 등기 등의 업무만 처리하고 있습니다”

고향 사람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그의 생각은 자연스럽게 법률문턱을 낮추고 친근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굳이 소송으로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간단한 내용증명을 통해 해결하는 등의 업무처리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법률사무소 입장에서는 소송이 많아야 수익도 많아지겠지만 한상준 변호사는 상담을 통해 굳이 소송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를 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가사나 형사 쪽의 상담이 많은데 젊은 층들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법률상식을 가지고 상담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분들은 그런 지식이 부족해서 무조건 소송을 하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소송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고향 땅에서 내 아버지와 어머니 같은 분들에게 변호사가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법률사무소의 수익보다는 고객의 입장을 더 생각해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수익보다는 그저 평범하고 친근한 변호사이고 싶다는 그의 말에 의문부호가 붙을 수도 있겠지만 그가 운영하는 법률사무소의 이름이 ‘동행’이라는 점과 시종일관 이천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이고 싶다는 그의 말을 통해 변호사 한상준이라는 사람이 가진 신념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생각과 행동은 일치했고 이 모든 것은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차있었다. 나고 자란 이천이 변호사 한상준을 만들었기에 이천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그의 말 속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냥 이천이 좋습니다. 늘 편하고 포근하고...그래서 변호사라는 직업을 통해 이천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 생각 변함없을 것입니다. 저와 함께 ‘동행’하고 싶다면 언제나 변호사 한상준을 찾아 주시면 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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