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읍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4개 단체가 모여 지난 7일 전국생활체전 대비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유문선부발읍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역을 지정해 도로, 골목, 종합운동장 등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유문선 부발읍장은 “5월 14일~17일까지 이천시종합운동장을 위주로 전국에서 약 6만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진이 참가하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를 병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