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개최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 자리에는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이천시에서 열리는 2개의 큰 행사를 앞두고 자원봉사자의 자세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아울러 자원봉사 활동 참가 예정인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자기축제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보도 교류했다.

박태수 이천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은 면역력과 행복감을 증대시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드는 추진력”이라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