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농촌체험관광을 이끌고 있는 이천농촌나드리(이사장 김종섭)가 온천리조트 테르메덴(대표이사 정광호) 그리고 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이천농촌나드리는 이천문화원, 테르메덴과 업무 및 홍보자료를 공유하면서 농촌체험과 레져 등 도농교류의 장을 확대하는데 상호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천테르메덴 정광호 대표이사는 “이천농촌체험관광이 레저산업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천리조트 테르메덴은 옥내 외 온천풀은 물론 한옥, 캐러밴숙박시설과 바비큐캠핑장, 테라피마사지실,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방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은 이천의 명소이다.

그리고 이천문화원은 지난 50여년 간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문화 및 사회교육사업을 실시 해 온 공익단체로써 이천거북놀이, 율면정승달구지소리 등 민속놀이를 지켜온 문화지킴이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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