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한 ‘201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가 4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 열렸다.

이날 설명 회의장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12개 중소기업지원 기관과 기업인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운전자금, 해외시장 진출 마케팅, 연구개발, 기술닥터사업 지원사업 등, 각 기관별 기업 지원 제도와 시책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애로 상담코너’를 운영하면서, 중소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운영의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기업운영에 필요한 여러 정보와 맞춤형 기업지원 자료 제공으로 기업경영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