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쌀’을 장애인과 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에 전달했다.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필)가 ‘사랑의 좀도리 쌀’을 장애인과 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에 전달했다.

이천새마을금고는 지난달 30일 ‘2014 MG희망나눔 사랑의좀도리 쌀 전달식’을 열고 이천시장애인협회와 노인복지회관, 용학사 마야원, 성지원, 백사면 외국인노동자의집 등 이천관내 불우한 이웃에 5천여kg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좀도리 쌀은 이천새마을금고 640kg, 이천새마을금고 임직원 1990kg, 회원들의 기부 2,980kg 등 총 5,610kg이다.

지난해에도 5,240kg 좀도리 쌀을 기부한 이천새마을금고는 올해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 사랑의 연탄 나르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의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