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저학년부문 금상을 수상한 신하초 2학년 김지원 학생의 작품.

 
이천교육지원청은 온라인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2014 방과후학교 체험사례 공모전’을 실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본 공모전은 학생, 교사, 외부강사로 나눠 사진, 수기, 그림 3개 분야로 나눠 11월3일부터 11월11일까지 열렸다.

공모전 기간 동안 그림 분야 작품 282개, 사진 분야 작품 38개, 수기 분야 11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체험사례공모전 참가자들은 각 분야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우수한 작품들의 열띤 경합 속에 학생 51명, 교사 10명, 외부강사 12명, 학부모 6명 총 79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훌륭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고 있어, 어느 해 보다도 2014 방과후학교 체험사례 공모전 열기는 뜨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이천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홈페이지(http://anyschool.goeic.kr/)방과후소식_방과후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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