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점장 이충열)은 지난 14일 마장면에 위치한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연탄 35만장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으로 진행중인 이번 사업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이랑’(이천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봉사단이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했다.

이날 ‘이랑’ 봉사단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장씩 총2000장을 직접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충열 점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에 열의를 가지고 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쳐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랑’ 봉사단은 지난 4일 부발읍 조손가정을 찾아 ‘러블리 하우스’사업도 진행해 겨울나기를 걱정하던 조손가정에 희망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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