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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이천시’

사람이 몰려드는 도시로 ‘점핑’ 이천저널l승인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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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도시계획사업과 인구유입 시설 유치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 갖춘 ‘자급자족도시’


지속 발전하는 이천시! 2013년 도시계획 성과!


첫째 / 주거시설
이천시는 사람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마장•중리 택지조성사업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역세권개발(3개소)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인구수요가 폭발적인 증포동 일원에 54만170㎡(증포 3•4지구) 규모의 지구단위계획을 확정, 현재 2곳의 시행사에서 아파트 건립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증포 3•4지구에선 2천세대 정도의 주택건설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백사면 내촌리 일원에 추진 중인 전국 최대 전통한옥마을 ‘이천 성균제’는 24만9600㎡ 규모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돼 명품주거단지 조성을 앞두고 있다.

둘째 / 공업시설
시는 35만의 계획도시건설의 핵심사업인 기업유치를 통한 자급자족도시 구축을 위해 79만8949㎡를 신규공업지역으로 지정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수도권 규제에 막혀 숨조차 쉴 수 없었던 각종 기업들에게 공장증설이 가능하도록 물꼬를 터준 획기적인 도시계획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발 일원의 가좌지구(36만202㎡)를 비롯해 진로공장과 팔도라면 공장이 있는 부발 무촌지구(33만2664㎡), 세창상사 등 4개 공장이 밀집한 사음지구(10만6083㎡)에 대한 공업지역 확충이 그것이다.
이들 기업은 공업지역 변경에 따라 550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통한 350여명이상의 고용창출을 예고하고 있다.

셋째 / 관광시설
사람이 몰려들기 위해서는 체류형 관광시설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시는 중부고속국도 서이천IC를 인근에 둔 마장면 목리 일원에 111실 규모의 ‘도드람 가족호텔’에 대한 3만5219㎡ 규모의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남이천IC가 건설 중인 모가면 신갈리 일원 2만9500㎡ 규모의 소규모 온천 테르메덴은 12만9000㎡ 규모로 대폭 확장돼 콘도미니엄•한옥체험관•체육시설 등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갈온천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구 테르메덴은 완공 이후 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천시를 찾게 될 것으로 전망돼 ‘온천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넷째 / 복지시설
시민이 행복•건강한 복지문화도시 이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선 복지혜택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종합의료시설 구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기도와의 끈질긴 협의 끝에 기존의 경기도 의료원을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재탄생하게 했다.
지난 9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마친 시는 오는 2017년까지 500억 원을 투자해 이천시민이 그토록 숙원 하던 종합병원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복하 1교 옆 삼겹살 공원 외에 ‘제2 수변공원’ 추가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섯째 / 체육시설
생동감 있고 활력 넘치는 도시조성을 위해서는 스포츠 인구 유치를 위한 체육시설이 제격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대월면 부필리 일원의 프로야구 2군(퓨처스리그) 경기장인 LG복합체육시설(20만1553㎡)과 백사면 경사리 일원의 두산베어스파크(7만9507㎡)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했다.
현재 공사 중인 이들 시설이 완공되면 프로야구 2개 구단이 후원하는 전국 최초의 사회인야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규모 골프장 건립으로 인한 수도권 골퍼들의 이천行이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개장한 대중제 27홀 규모의 율면 실크밸리골프장과 설성면 마이다스카운티골프장을 비롯해 대중제 18홀인 호법면 SK골프장, 회원제 27홀인 모가면 웰링턴 골프장 등 4곳이 오픈했거나 들어설 예정이다.

여섯째 / 청소년 시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교육•수련 공간 확충을 위해 시는 호법면 매곡리 일원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29만1011㎡의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했다.
램넌트공동체에서는 1회 최대 3000여명을 수용하는 청소년 국제행사를 열 계획이다.
모가면 어농리 일원에는 전국 최초의 천주교 청소년성지(5만5930㎡)가 들어설 전망이다.
천주교 측은 현재 이천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로, 향후 이 시설이 들어서면 그동안 청소년활동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이천지역 청소년들의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일곱 번째 / 정체된 지역개발 촉진
이천시는 토지이용규제 등으로 개발이 장기화 됐던 부발읍 아미리 일원 6만1900㎡ 부지에 대해 지난 2월 지구단위계획변경을 결정했다.
개발속도가 빠른 SK하이닉스 앞의 현실 여건을 최대한 반영해 체계적인 개발의 물꼬를 터준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준도시 취락지구개발계획 수립 후 장기간 미 시행된 구역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획적인 개발이 시급한 마장면 오천지구 등 이천관내 11개소 170만7109㎡ 규모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사업이 그것이다. 시는 내년 6월까지 이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법상 자연보전권역, 팔당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많은 규제를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규제를 풀어줄 때까지 손 놓고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며 “하지만 위기와 어려움 속에 반드시 기회가 있다는 신념으로 매진해 온 결과 작금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시민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구현을 목표로 35만 계획도시를 향한 힘찬 도약을 멈추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이천저널  icjn@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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