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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속이 꽉찬 ‘단월지점’

함께사는 세상_ 대월농협 단월지점 이백상 기자l승인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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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선 조합장을 비롯한 단월지점 직원들이 보다나은 고객서비스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월농협 단월지점, 道내 1위 ‘친절농협’ 등극
조합원, 지역주민, 직원 삼위일체가 맺은 결실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근무 환경은 열악하지만 업무내용은 알차다. 몸에 배인 친절함은 구성원 누구나 한결 같다. 조합원의 집안사정까지 훤히 꽤 뚫고 있을 정도로 가족처럼 지낸다. 하지만 일에 있어선 설정관계가 뚜렷하다. 친절하기 짝이 없는 ‘대월농협 단월지점’ 사람들.

친절하기 짝이 없는 ‘대월농협 단월지점’ 사람들.

열악한 근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 3차 경기도 농협 대상 고객만족(CS) 컨설팅 평가에서 영예의 1위를 이끌어 냈다.

상반기엔 전국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누구도 예측 못한 결과였다. 하지만 조합원들은 이 같은 결과에 놀라워하지 않는다.

“다들 흔히 말하는 고객서비스 있잖습니까. 여기 직원들이 친절함과 더불어 조합원 서비스 업무에 일등입니다. 바쁜 농사철에는 정말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CS평가보다 조합원들의 평가가 더 우수하다는 한 조합원의 설명이다.

360명 조합원과 찾아오는 고객들의 편리한 농협이용을 위해 발 빠르고 친절한 업무 응대가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다.

단월지점 8명의 직원은 조합원과 쌓아온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금융업무와 마트, 자재창고를 착실히 운영해오고 있다.

이 같이 철저한 지점 운영은 단월•대포•고담•장록동 일대 지역사회에 경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근무환경 탓 하지 않고 무엇이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 조합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직원들의 각오가 좋은 결실을 내고 있는 것이다.

단월지점 직원들은 “조합장님의 효율경영, 조합원의 높은 관심과 지지, 직원들의 부지런함이 한데 어우러져 알뜰한 농협으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 대월농협은 단월지점을 비롯해 본점, 사동지점 모두 경기도 농협 관내 CS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1천500여 명의 조합원과 지역주민, 직원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맺은 소중한 결실입니다.”

평소 최창선 조합장은 직원들에게 ‘조합원을 먼저 생각해야 농협이 산다’며 고객 서비스 강화 업무를 강조하고 끝없는 도전정신을 주문하고 있다. 이런 마인드가 정착돼야 대월농협을 탄탄한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경영 방침이다.

최 조합장은 “실제로 농협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직접 편하고 친절하다고 느끼고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어낸 좋은 성과로 앞으로도 더욱 더 친절한 농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백상 기자  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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