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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댄스배틀 ‘최강자’는 누구?

제2회 이천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 한송이 기자l승인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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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모처럼 신이 났다. 기말고사를 마치고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음악에 몸을 맡기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냈기 때문이다. ‘제2회 이천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이 개최된 이날, 댄스배틀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신이 났고 그들의 배틀을 지켜보는 객석의 청소년들도 즐거움에 가득 찼다. 13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 ‘제2회 이천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 그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들어가보자.

   
▲ 시상식을 마치고 ‘제2회 이천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귀여운 댄스꿈나무 ‘이천드림팀’
▶이천의 귀여운 댄스꿈나무들이 언니•오빠들의 마음을 사르륵 녹여줬다.
‘제2회 이천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무대는 다름 아닌 ‘이천 드림스타트 댄스팀’ 초등생 댄스꿈나무들의 깜찍한 춤사위.
이천 드림스타트 댄스팀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 10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미니마니모’와 ‘젠틀맨’을 선보이면서 언니•오빠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귀여운 손동작 하나, 발동작 하나에 언니•오빠 팬들을 사르륵 녹여버린 것이다.
이천 드림스타트 댄스팀의 앙증맞은 공연에 댄스배틀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도, 객석에서 응원을 위해 참여한 청소년들도 즐겁게 공연에 임할 수 있었다.

- 내가 바로 ‘댄스배틀 최강자’
▶가깝게는 경기도 이천 출신의 댄스팀부터 전라도 광주의 댄스팀까지 전국의 내로라하는 댄스팀이 다 모였다.
댄스배틀이 시작되자, 청소년 댄스팀들의 눈이 반짝반짝 거린다. 청소년 댄스팀 모두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만큼, 이 대회에서 꼭 우승하겠다는 패기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댄스배틀이 진행된 약 2시간. 힙합, 댄스, 락킹,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들이 쏟아져 나왔고 객석에 있는 청소년들은 환호와 박수로 공연장이 떠나가라 응원했다. 이처럼 열띤 함성소리와 멋진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면서 그야말로 ‘청소년축제’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 REAL MARVELOUS POPPIN 초청팀
- 최고의 선물 ‘화려한 초청팀’
▶청소년들의 기대를 한껏 증폭시킨 이들은 댄스배틀 중간 중간에 등장한 초청팀의 무대였다. ‘댄스계의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초청팀들은 화려하면서도 특유의 무게감으로 객석을 압도했다.
That's the Joint[WOMEN'S UNIT PROJECT]이 여성팝핀의 진면목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REAL MARVELOUS POPPIN이 세계 최고의 팝핀실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댄스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 힙합랩그룹 Big Small과 Beatbox 공연은 객석에 있는 청소년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데 성공했다.
댄스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너무나도 멋진 공연을 선보여준 이들에게 청소년들 역시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 대상을 수상한 ‘그 어떤 정신파괴’.
- ‘대상’은 과연 누구의 손에?
▶열정과 환호 속에 끝난 댄스배틀. 시상식만을 남겨두고 호기심과 긴장만이 남았다.
댄스배틀을 모두 감상한 객석의 청소년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상을 받기를 간절히 바랐고, 참여한 팀들 역시 자신이 ‘최강자’로 인정받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순간.
대상의 영예는 무사의 강인함과 화려함을 몸으로 그리고 신비함을 바탕으로 몽환적인 무대를 표현한 ‘그 어떤 정신파괴’팀의 손에 들어갔다.
이어 최우수상은 청소년들의 번뇌를 온몸으로 표현한 ‘Body&Soul’에게, 우수상은 가면 춤을 통해 다양한 춤을 선보이며 어둠을 표현한 ‘리플렉스’에게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장려상은 우리만의, 나만의 생각 안에 독보적인 강인함이 둘러싸여 있지만, 그 안의 부드러움을 표현한 ‘스트리트 오브 필링’에게 돌아갔다.
또한 포토상은 청소년들의 바람, 그에 맞는 절제된 행동, 폭발력을 승화시킨 ‘더블 임펙트’에게 돌아가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Body&Soul’.

   
▲ 우수상을 수상한 ‘리플렉스’

   
▲ 장려상을 수상한 ‘스트리트 오브 필링’.

   
▲ 포토상을 수상한 ‘더블 임펙트’.

   
▲ ‘이천 드림스타트 댄스팀’.

   

   

   

   
▲ WOMEN'S UNIT PROJECT 초청팀

   
▲ Big Small과 Beatbox 초청팀

   


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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