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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욕, 건강 증진에 좋다

이천저널l승인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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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연 시인/수필가
도시 인구의 증가와 대기오염 등으로 도시민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가중됨에 따라 심신의 휴양이 다양하게 요구됐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있다.

숲속을 거닐다 보면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푸른 나무와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맑은 바람과 산새들의 지저귐이 하나로 어우러져 가슴이 트이면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자신도 모르게 평소보다 많이 걸었는데도 피로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숲속을 오랜 시간 거닐고 난 뒤에는 어떤가. 피로하다고 느끼기보다 오히려 좀 더 거닐고 싶은 기분마저 든다. 이것이 이른바 삼림욕의 효능이다.

삼림욕은 삼림은 맑은 공기, 낮은 온도, 향기로운 내음, 푸르른 색깔과 수목의 자태 등으로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으며 또한 휘발성의 식물체에 의해 산림의 공기는 청정하게 되며 더욱이 살균작용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몸에 아주 좋다.

삼림욕은 식물의 생육이 왕성한 봄과 여름이 최적이고 침엽수림이 가장 좋다고 한다. 산 밑이나 꼭대기보다 산중턱 가장자리에서 100m이상 깊이 들어간 숲일수록 삼림욕의 핵심인 방향성 물질이 많이 나오고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가 가장 좋다고 한다.

삼림욕은 숲과의 대화로 도시의 시멘트 정글 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내일의 도약을 위한 심신의 재충전을 위해서도 꼭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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