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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협의체 간사의 사회복지실습생 실습지도

이천저널l승인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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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우 이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
장애인 및 노인복지 시설과 기관에서 사회복지실습을 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사회복지실습을 한다는 것은 생소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회복지실습이란 직접서비스 기관에서 클라이언트를 만나 욕구사정 및 서비스제공과정을 배워야 한다는 개념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협의체 간사로서 어떻게 사회복지 실습지도를 하고 있는지 오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실습지도 내용을 소개할까 한다.

모든 사회복지실습기관이 그러하듯이 우선 첫 시간은 협의체란 무엇인지, 협의체 실습내용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그리고 다음 시간까지 본인의 진로방향을 결정하여 그 기관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한다는 가정 하에 작성을 요청한다. 또한 조회시간에 사회복지관련 기사나 칼럼 등을 조사하여 발표를 주문한다.

다음 날이 되면 실습생들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한 기사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면 자연히 한 실습생이 발표한 내용은 같이 실습하는 실습생들의 의견을 나누는 주제가 된다.

이렇게 기사내용을 나누고 슈퍼바이저인 필자는 이에 대한 필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멘트를 해준다.

모든 기사내용의 발표가 끝나면 오늘의 명언을 나눈다. 나누는 방법은 각자의 삶에 비추어 한명씩 돌아가면서 각자 명언에 대한 뜻의 생각 나눈다. 매일 하는 조회내용은 이러하다.

이밖에 실습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을 견학하고 말벗서비스나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습을 한다. 이밖에도 사례관리 방법을 익히기 위한 기초과정으로 ‘게슈탈트의 빈의자기법’을 실습하여 자신에 대한 감정이입의 실제적용을 경험시킨다.

필자가 하는 실습내용 중 가장 자랑할 만한 실습내용이다. 다음 달이면 협의체 간사로서의 닉네임이 사라진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이근우라는 닉네임은 이어가고 싶다.

적어도 복지협의체에서 실습한 실습생들의 프라이드는 지켜주고 싶기 때문이다. 필자는 사회복지실습의 정도(正道)는 이런 것은 아닌가 모두와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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