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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신문을 알고 싶어요

이천저널l승인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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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문의 기능
1) 보도기능
신문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며 사실과 현상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인데 이것이 충실히 지켜졌을 때 ‘사회의 거울’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2) 감시기능
신문을 사회를 감시하는 기능을 한다. 각종 비리, 부정, 부패를 취재하여 동일한 사건의 재발을 예방해 발생한 사건이 올바르게 해결하도록 한다. 사회를 발전시키는 기능이다.
3) 지도기능
신문은 독자를 설득 계몽 계도하는 지도기능을 가지고 있다. 문제제기, 개선방안 등을 게시 찬반 등의 의견과 주장을 표출하고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형성해 사회 변화를 추구한다. 사설, 칼럼, 해설기사, 교양기사, 시사만평 등이 해당된다.
4) 통합기능
신문은 국가의 힘을 집결시켜 단합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한다.
5) 광고기능
신문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많을 경우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를 진작시키는 경제활동의 한 축을 수행한다.
6) 오락기능
신문은 독자에게 즐거움과 읽을 재미를 제공하는데 영화, 연극, 스포츠, 연예 기사 등이 대표적이다. 그 밖의 각 지방의 특색 있는 행사를 소개하여 함께 즐긴다.
7) 신문의 역기능
신문은 사회 현상과 사회 문제에 대한 보도가 때로는 고의적이고 편파적일 경우 파장이 크며, 사설이나 논평에 편견이 개입되면 여론 몰이가 되어 국민을 어지럽힐 수가 있다. 그리고 대중문화나 오락기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 고급문화, 전통문화, 민족문화가 상실 쪽으로 흐르게 되며 저속한 사회로 이끌게 된다.

8. 신문의 지면구성
1) 1면 : 신문의 얼굴이라 할 수 있으며 신문편집의 철학이 드러나는 곳이다.
2) 2면 : 종합 뉴스의 백화점이다.
3) 3면 : 여러 장르의 보도기사와 해설기사, 기획기사가 실린다.
4) 국제면 : 국경의 의미가 없어진 지금, 국제기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며 국제 기사는 1면에도 많이 등장한다.
5) 사회면 :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지면이다. 열독률이 가장 높다.
6) 문화면 :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는 트렌드에 맞춰 기사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
7) 사람면 :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실린다.
8) 오피니언면 : 세상사의 흐름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면으로 신문의 대표적 특징이다.
9) 경제 섹션면 : 단일지면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 유일하게 섹션으로 매일 발행된다.
10) 요일 별 섹션 : 교육, 건강, 위크엔드, 북 섹션, 등 요일별로 발행된다.

9. 신문의 구조
1) 제호 : 사람의 이름과 같은 것이다. ㅇㅇ신문, ㅇㅇ일보, ㅇㅇ 저널 등
2) 판수 : 신문이 하루에 인쇄되는 횟수이다.
3) 지령 : 신문의 창간 1호부터 오늘신문까지 발행된 횟수를 말한다.
4) 발행일 : 신문 발행 날짜를 말한다.
5) 제목 : 기사의 제목으로, 제목만 보더라도 기사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한다.
6) 기사 : 그 날의 보도내용을 문자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이다.
7) 사진과 사진 설명 : 사진은 뉴스를 독자에게 시각적 이미지로 전달하고 사진 설명은 사진에 나오는 장면이나 의미를 짧은 글로 설명한다.
8) 면 머리 날씨 정보와 발행 면수 : 면 머리 날씨 정보는 그 날의 간략한 날씨 정보로 면의 윗부분에 있다. 발행 면수는 대체로 1면 하단에 배치한다.
9) 사고(社告) : 신문사가 자사의 행사, 모집, 특집(기획), 인사 등을 알리는 곳이다.
10) 광고와 돌출광고 : 광고는 지면하단에 광고주가 신문사에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싣는 내용이다. 돌출광고는 기사가 들어가는 중간, 혹은 신문 제호 옆에 툭 튀어나오게 싣는다.

10. 신문기사 선정의 기준
뉴스는 하루에 일어 난 일 중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일이다. 최근 들어 신문의 신속성이나 편리성은 다른 미디어에 비해 떨어졌으나 신문은 정보의 옥석을 가려준다. 신문은 수많은 자료와 정보 가운데 그 중요성을 판단해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라고 판단되는 <가치 있는 뉴스>를 게재하기 때문이다. 신문기자들이 뉴스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시의성 : 뉴스거리를 선택하는데 시간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 언제 그 사건이 일어났는가는 신문에 그 기사를 게재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2) 지리적. 심리적 근접성 : 사람들은 거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할지라도 독자의 관심도와 심리적으로 가깝게 느끼는 사건이라면 뉴스의 가치는 높아진다.
3) 저명성 : 중요하지 않은 사건일지라도 주인공의 명성이 뉴스를 만든다.
4) 영향성 :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의 범위 및 정도가 뉴스의 가치를 결정한다.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가 클수록 신문에 크게 보도된다.
5) 인간적 흥미성 :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기사들이 신문에 실린다.
6) 신기성 : 비일상적인 사건은 뉴스가 된다. 일상에서 보기 힘든 희한한 일이나 황당한 사건 등은 그 특이성으로 인해 독자들의 주목을 끌기 때문에 신문에 보도되기도 한다.

   
▲ 강정구 (NIE 연구원.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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